뉴스

중국 쓰촨성에서 무장경찰 습격당해 1명 숨져

東安齋 2008. 3. 26. 00:23

중국 쓰촨성 간즈(甘孜)장족자치주에서 일단의 사람들이 무장경찰을 습격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중국 무장경찰1명이 숨졌습니다.
간즈는 시짱자치구 라싸에서 티베트독립시위가 일어난 후 장족의 대규모 독립시위가 일어났던 곳입니다.
중국신문(中國新聞)이 중국 CCTV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3월24일 오후 4시쯤 칼과 돌로 무장한 일단의 사람들이 간즈 장족자치주에서 근무중인 무장경찰을 습격했습니다.
느닺없이 공격을 당한 무장경찰대 가운데 쓰촨성의 적을 가진 왕궈촨(王國川)이라는 무장경찰은 사망했으며 수명의 무장경찰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무장경찰은 결국 총을 발포해 이들을 겨우 쫓았다고 합니다.
현지의 관리는 이 사건을 현재 조사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티베트독립시위를 벌이는 장족의 활동이 무력저항운동으로 바뀌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국화향


 
大小: 52.89 K
尺寸: 400 x 282
浏览: 10 次
点击打开新窗口浏览全图

 

간즈 장족자치주 거리. '2007년 대테러훈련' 플랜카드가 내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