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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에 묻힌 가족은 가슴에 묻은 채...다시 대피하는 베이촨 주민들

東安齋 2008. 5. 19. 00:25

지진일 발생한 중국 쓰촨성 베이촨에는 5월17일 댐 붕괴에 대비한 긴급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인민해방군 헬리콥터는 베이촨 상공을 돌며 "베이촨 인근의 산(山) 상에 있는 차핑(茶坪)수고의 댐이 무너질 위기에 있다" "높은 곳으로 긴급 대피하라"는 긴급 대피령을 전했습니다.

베이촨 주민들은 폐허 더미 속에 잃어버린 가족을 찾지도 못한 채 수해를 피해 다시 대피를 해야 했습니다.

중국의 무경과 경찰은 수만명의 베이촨 주민을 철수시켰다고 합니다.

사진은 긴급대피하는 베이촨 주민들의 모습입니다.

 

국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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