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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대박난 한국상인들> 뉴스

東安齋 2010. 7. 3. 22:11

(클릭!새책)중국에서 대박난 한국상인들

이데일리 | 입력 2007.11.23 17:23

 

- 중국을 달구는 한국상인들의 새로운 도전기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중국에서 대박난 한국상인들(이지출판)`은 지금까지 나온 책들과는 전혀 차원 다른 중국 서적이다.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적이 없는 구체적인 중국 시장과 중국에 진출한 한국 상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중국특파원으로 중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오랜 기간의 현지취재 끝에 내 놓은 책으로, 중국 시장상황과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현황을 심층 분석한 것이다.

부동산·건축, 제조업, 식품, 농업, 유통 및 서비스업 등 거의 모든 업종을 망라하며 중국의 상황을 자세히 조명하였기 때문에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이들이 중국시장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삼성, LG, 현대 등의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어떻게 중국시장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는지를 마케팅적 차원에서 둘러본 부분도 흥미롭다.

이 책에는 저자가 40회에 걸쳐 연재한 시리즈 `중국시장을 여는 사람들`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모은 중국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특히 한정된 지면으로 담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은 떠오르는 시장인 중국과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상인들의 상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일 될 것이다. 꼭 중국과의 관계를 지닌 사람이 아니더라도 변화하는 동북아시아 경제 질서를 이해하고 다가올 미래세계를 통찰하는데 더없이 소중한 자료로서의 가치가 있다. (강호원 글·사진/이지출판/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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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중국에서 대박난 한국 상인들
강호원 지음

어제의 베이징은 오늘의 베이징이 아니다. 상하이도 마찬가지다. 중국이 연간 10%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당연히 인접국인 우리나라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저자는 중국에서 특파원으로 생활하며 겪고 들은 중국 시장과 중국 속 한국 상인 이야기를 정리했다. `14억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한국 기업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부동산 의류 음식 등에 관한 중국 속 한국 이야기가 흥미롭다. 이지펍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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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7 18:01:42 입력

 

〈스포츠칸〉‘중국통’ 기자의 못다한 시장 이야기…‘중국에서 대박~’

경향신문 | 입력 2007.12.03 21:12

 

 
중국특파원으로 오랫동안 활동한 세계일보 강호원 경제팀장이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책과 전혀 차원이 다른 중국 관련 서적을 펴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자가 중국특파원으로 중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오랜 현지취재 끝에 내놓은 책 '중국에서 대박난 한국상인들'(이지출판)은 중국 시장과 중국에 진출한 한국상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현지 시장상황과 한국 기업의 현황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부동산·건축·제조업·식품·농업·유통 및 서비스업 등 거의 모든 업종을 망라하며 중국의 상황을 자세히 조명했기 때문에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이들이 중국시장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뿐만 아니라 삼성, LG, 현대 등의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어떻게 중국시장에서 자리잡을 수 있었는지를 마케팅 차원에서 둘러본 부분도 매우 유용하다.

이 책은 저자가 40회에 걸쳐 연재한 시리즈 '중국시장을 여는 사람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한정된 지면으로 담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가 책에 담겨 있다. 중국과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상인의 상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류원근기자〉